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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 김지훈, 헬스장서 커플 데이트...'오빠는 일본 왔어요' 설렘 가득한 메시지
뉴스| 2015-07-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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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민화 김지훈 /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 양민화 김지훈 / S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양민화 김지훈의 썸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카톡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는 머슿마니아 2관왕 양민화가 재출연해, 김지훈과 헬스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민화는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옷으로 에스라인 몸매를 뽐냈으며, 양민화와 김지훈은 커플 요가를 비롯한 운동을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이에 지난달 9일 방송된 양민화와 김지훈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새삼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카카오톡에서 양민화는 "지금 시합장가는데 떨려요"라고 김지훈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김지훈은 "오늘은 리허설인가? 화이팅해요. 오빠는 일본왔어요"라고 다정하게 답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양민화는 김지훈에게 자신의 셀카를 전송하기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민화 김지훈, 썸 타는 느낌 물씬", "양민화 김지훈, 둘이 잘 어울리는데", "양민화 김지훈, 실제로 사귀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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