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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디아크 4월 데뷔 후 내년 솔로 가수로 본격적 활동... ‘가정사 어땠길래?’
엔터테인먼트| 2015-07-23 00:23
가수 김주나(22)가 배우 김수현(27)의 여동생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걸 그룹 디아크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주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통해 데뷔했다.

상류사회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면서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주나는 당초 지난 4월 데뷔한 걸 그룹 디아크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3~4년 활동했으나 내년에는 솔로 가수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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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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