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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무료강좌 ‘몸과 마음’ 개설
뉴스종합| 2015-07-23 15:51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의생명과학예술디자인교육 B-MADE센터(Bio-Medical Arts & Design Education)이 내달 3일부터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무료 시민강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좌 주제는 ‘몸과 마음 : 예술과 의과학의 다른 생각, 같은 꿈’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지원 하에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는 8월 3일, 5일, 7일 총 3일 동안 매일 오후 2~6시 열린다.

서울여대는 “미술과 의과학이 지닌 다양한 관점들을 살펴보고 ‘의생명과학에 대한 문화적 바라보기’의 기회를 새롭게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여대 대학로캠퍼스에 위치한 B-MADE 센터는 ‘몸과 마음’을 주제로 의생명과학, 인지과학,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고민하고, 연구-창작-교육 융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B-MADE 센터는 서울여대 현대미술과를 필두로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플레이메이커스 랩,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의생명지식공학연구실, 서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이 함께하며 학문의 융합을 꾀하고 있다.

문의 서울여대 B-MADE 센터 02-970-7834.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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