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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틸렌, 새 광고 모델로 한고은 발탁
라이프| 2015-07-23 16:13
-레스틸렌 새 뮤즈로 광고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한고은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 씨는 2015 레스틸렌의 새로운 뮤즈로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TV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레스틸렌의 이번 모델 교체는 배우 엄지원에 이어 4년만에 이뤄졌다. 엄 씨를 통해 ‘엄지 필러’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면, 2대 광고 모델인 한 씨는 다른 브랜드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레스틸렌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표현해 나간다는 게 갈더마코리아측의 설명이다.


갈더마코리아의 박형호 전무는 “한 씨가 배우이자 모델로서 보여 준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가 레스틸렌이 추구하는 아름다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치와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한 씨와 함께 안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선택의 기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스틸렌은 세계 최다 누적 시술 230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NASHA™)로 체내 히알루론산 성분과 99% 이상 유사하게 제조해 인체 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한편 레스틸렌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 ‘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을 전개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시술이 외모 뿐 아니라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공개하는 등 미용 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바로 잡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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