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신세경, 17년 전 모습 그대로 재현한 '마리텔'
엔터테인먼트| 2015-07-26 21:57


'마리텔'에 출연한 신세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7년 전 방송 모습과 현재의 방송을 비교한 한 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26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에 등장해 김영만과 17년 만에 재회, 종이 접기 교실 방송을 진행했다.

과거 신세경은 김영만이 진행했던 'TV 유치원'에서 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던 터라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이날 김영만은 신세경을 보며 "많이 예뻐졌다"라고 칭찬, 그의 근황을 물었고 신세경 또한 과거 방송에 출연할 때 입었던 의상과 비슷한 옷을 착용한 채 등장해 시청자들의 동심을 자극했다.

이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마리텔' 방송의 모습과 'TV 유치원' 시절 둘의 사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 추억은 방울방울 ㅎㅎ 영만 아찌", "신세경 김영만 뚝딱이 빠져서 아쉽", "신세경 어릴 때도 너무 귀여웠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