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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소름끼치는 추리력…“백골은 여성, 출산경험 있어”
엔터테인먼트| 2015-07-27 22:57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일가족 실종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는 이현(서인국 분)과 차지안(장나라 분)이 22년 전 일가족 실종사건 현장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과 차지안은 집 안의 벽에서 그림을 발견했다. 이현은 벽 쪽으로 다가가 망치로 세게 두드리며 벽을 깨부쉈다. 그림이 그려진 벽 뒤에는 비밀의 공간이 있었던 것.

공간에 들어간 이현과 차지안은 수상한 관을 발견했고 뚜껑을 열어보니 백골이 된 상태의 시체를 발견했다. 이현은 “여성이다”며 “출산을 한 여성 같기도 하다”고 추측했다.

이후 이현과 차지안에게 한 여성이 다가왔다. 그는 이 집에 살았던 한 여성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 집에 살았던 여성은 성폭행을 당해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의 정체는 곧 이준호(최원영 분)로 밝혀졌다. 이현과 차지안은 이준호의 반전 과거에 대해 알게 됐고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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