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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과거 영화 속 해녀 연기 '이런 해녀도 다 있네~'
엔터테인먼트| 2015-07-28 17:18


배우 민효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속에서 해녀로 변신했던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과거 민효린이 출연했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이다.

그는 영화 속에서 ‘얼음 전쟁’을 도모하는 리더 ‘덕무’(차태현 분)가 짝사랑하는 인물인 ‘수련’으로 등장, 해녀 연기를 보이는 등 열연을 펼쳤다.

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짧은 반바지의 해녀 복장으로 모래사장을 걷고 있다. 그는 바다 바람에 머리를 휘날린 채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효린 저런 해녀가 있다면 매일 바다로 갈텐데", "민효린~~ 바람과 함께 사라질 외모~", "민효린 최고"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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