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배수정 “과거 영어 듣기평가 목소리 알바했었다”…탁월한 발음 시범보여
엔터테인먼트| 2015-07-30 00:26
[헤럴드경제]‘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영국 회계사 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전직 통역사 출신 셰프 정창욱, 화상캠계의 얼짱 출신 탤런트 강예빈, 전진 닥트설치기사 출신 가수 허각, 회계사 출신 배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배수정에게 “‘위대한 탄생2’ 출연 당시에 영국 회계사 출신으로 유명했는데”라고 물었다.

배수정은 “영국은 특이하게 3년 경력을 채우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데 ‘위탄2’ 출연했을 때가 2년 조금 넘었을 때라 회계 자격증 마저 따러 1년간 영국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회계사 초임을 물었고 배수정은 “수습 직원으로 들어가니까 영국 화폐 기준으로 25000~30000 파운드다”라며 “4천만원 정도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영어듣기 평가 녹음 알바를 했던 경험도 들려줬다. 영국 여자 목소리를 녹음했었다며 뛰어난 발음으로 시범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