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끼 있는 고딩들, 김장훈과 '희망송' 만들어요
뉴스종합| 2015-07-30 06:39

[헤럴드경제]서울시가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과 함께  희망나눔 캠페인 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재능있는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10월 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희망온돌 나눔콘서트’에서 선보일  캠페인 송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오디션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내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누구나 개인이나 팀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시는 1차로 다음 달 15일까지 전자우편(ssy9439@hanmail.net)으로 직접 부른 음원을 접수해 10개 팀(또는 개인)을 선정한다. 2차로는 현장 오디션으로 최종 우승자1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캠페인 송 제작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9월 초에 이뤄진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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