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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이다’ 피의자 거짓말탐지기 조사…내주께 결과 발표
뉴스종합| 2015-07-30 22:14
[헤럴드경제]검찰이 경북 상주 ‘농약 사이다’ 음독사건 피의자 박모(82) 할머니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심리·행동분석 조사를 추가로 진행한 뒤 다음 달 3일께 종합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거짓말탐지기 조사관(심리분석관)은 30일 오후 2시께 대구지검 상주지청 진술녹화실에서 박 할머니를 조사했다.

또 박씨 진술의 진위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오는 31일 심리·행동분석 조사를 한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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