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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글래머 볼륨 가슴 드러낸 비키니' 눈길...'김현중 루머 강경 대응'
엔터테인먼트| 2015-07-31 11:25
배우 진세연의 비키니 장면을 언급돼 새삼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23일 진세연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세연은 "비키니 장면은 예고에도 나왔는데, 드라마를 하면서도 없었던 장면이라 부담이 됐다"며 "굶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포기하고 운동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세연은 위험함 상견례2 예고편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가족과 도둑가족의 포복절도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진세연과 홍종현이 동반 출연했다.

한편 진세연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오전 스타뉴스에 김현중의 여자연예인 J씨라는 루머에 대해 "지난 30일 갑작스럽게 진세연이 말도 여자연예인 J가 아니냐는 황당무계한 낭설에 휩싸여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았다"며 "출처와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진세연, 생각보다 글래머네" "진세연, 비키니 잘 어울려요" "진세연, 비키니 몸매 죽인다" "진세연, 아찔한 볼륨 몸매 좋다" "진세연, 어쩌다가 김현중과 루머 강경 대응으로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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