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생후 4개월 된 암컷 샤페이 ‘톤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13만명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베어코트 톤키’(bearcoat_tonkey)라는 계정에 올라오고 있는 그녀의 사진에는 사진마다 ‘하트’(♥) 수가 평균 1만 개를 넘는다.
톤키는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처럼 ‘베어코트’(곰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사람들은 톤키를 두고 테디베어(곰 인형) 같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톤키의 주인인 크리스틴 파크는 지난 5월 톤키를 보고 한 눈에 반해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귀여운 톤키의 하루하루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SNS 계정을 개설했고, 시작한지 단 8주만에 늘어난 팔로워 수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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