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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아파트, 봉담 코오롱 하늘채, 저렴한 아파트 가격으로 눈길
부동산| 2015-08-01 00:00

전세시장의 국지적인 강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주간 0.2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계약이나 월세 전환 등으로 전세매물이 귀해 간혹 나오는 전셋집이 다소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렇게 치솟는 아파트 전셋값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에서 일반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학군, 환경, 시스템 등을 잘 갖춘 지역 중 일반 아파트보다 가격이 낮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 놓기도 했다.

코오롱 건설에서 시공하고 전용면적 59㎡, 84㎡, 지하 1층~지상 29층, 11개동, 1140세대로 구성된 봉담 코오롱 하늘채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3.3㎡당 600~70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봉담 코오롱하늘채는 우선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었다. 봉담~동탄, 봉담~과천,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봉담IC는 5분대, 동탄신도시 10분대, 강남은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여 서울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수원~광명고속도로는 2016년 개통, 수인선 전철역(가칭 봉담역)은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봉담 코오롱하늘채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와 생태체험학습공원이 있고 초, 중, 고생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형 테마시설이 있다. 인근에는 경희대학교, 장안대학교, 수원대학교 등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할인매장이 들어서 있으며 근린공원, 봉담 도서관 등도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봉담 코오롱 하늘채는 봉담지구의 랜드마크로 설계되었으며 남향 위주 배치와 29층 초고층 설계로 조망권을 확보하여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1566-815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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