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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차, 최고의 입지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다
부동산| 2015-08-01 08:00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입지.. 몰려드는 수요자들로 모델하우스 후끈

은행의 저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에 묶어 두었던 여유자금을 부동산 시장으로 옮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미 공급과잉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오피스텔 시장은 외면 받은지 오래. 현명한 투자자들은 일찌감치 소형 아파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실제로 입지 좋은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나오자 마자 팔리는 분위기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는 환금성이 높고 주거용으로 적절해 수요가 많다”며 “전용 60㎡ 이하 신규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하면 취득세가 면제되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도 감면되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의 매매가, 전세가가 천정부지로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세입자들이 서울을 떠나는 추세인 요즘 수도권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이 인기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다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실거주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또 우수한 학군과 탁월한 주거 여건뿐 아니라 삼성전자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경기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충분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마음 잡기에 한 몫 했다는 분위기다.

이런 분석을 뒷받침 하듯 경기 지역 아파트 임대 수익을 살펴보면 60㎡ 이하 임대수익률은 4.42%, 전용 60~85㎡ 4.07%, 전용 85㎡ 초과는 3.63% 로 분석됐다. 면적이 작을수록 수익률이 높다.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해 실거주 뿐 아니라 투자 수익도 기대해 볼만 하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등 삼성 및 관련 중소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로 제격이다.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254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용인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차’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74㎡, 458가구로 전 평형이 틈새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단지 3면이 소공원과 완충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현관창고, 주방펜트리 등을 제공해 중대형 못지않은 수납공간 제공으로 주거편의성을 높였고,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채광 역시 뛰어나다.

인근 영통지구와 아주 근접 해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강점을 자랑한다.

영통역 도보 8분, 망포역 도보 10분 거리로 영통역 이용 시 용인 10분, 분당 30분, 강남 5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분당선이 2013년 11월에 연장 개통되면서 강남권과 수원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수인선이 연장 개통되면 분당선과 직결되어 인천과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까지의 접근성도 좋으며, 강남, 잠실, 분당, 수원, 용인 등으로 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단지와 불과 200m거리기 때문에 불편함을 최소화 한 장점이 있다.

또 우수한 학군도 자랑한다. 명문유치원 밀알 유치원과 혁신학교인 서천초, 서천중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수원의 대치동 영통지구 학원과의 인프라를 누릴 수도 있어 양방향 교육으로 용인, 수원 맹모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만족시켜주기에도 충분하다. 특히 경기도 일대는 혁신학교 배정이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 아파트 가격대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부동산 전무가들은 “수원시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인덕원~북수원~영통~서천~동탄, 33.3㎞)과 관련, 북수원역사 신설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영통~서천역과 가장 근접해 개발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동산 전망을 설명했다.

한편 ‘용인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566-104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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