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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안에서 성관계’, 철없는 커플…女사망
엔터테인먼트| 2015-08-01 13:54
[헤럴드경제]달리는 차 안에서 성관계를 시도하던 커플이 비극을 맞았다.

최근 영국 미러가 보도에 따르면 미네시 팔밧(36)이 자신의 BMW를 운전하던 도중 조수석에 있던 여자친구 리사 워트링(28)과 성관계를 했다. 격렬한 사랑을 나누던 이들은, 운전에 집중할리 없었고 결국 건물을 들이받는 엄청난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던 워트링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결국 다음날 숨을 거뒀다.

남자친구인 팔밧은 경찰 조사결과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검찰은 살인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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