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사오 사사키, 10월 4일 LG아트센터서 콘서트
라이프| 2015-08-03 00:39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이사오 사사키는 지난 1999년 첫 앨범 ‘미싱 유(Missing You)’를 한국에 발매한 이래 총 13장의 앨범을 내놓았다. 그는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 씨를 위한 추모곡 ‘아이즈 포 유(Eyes For You)’, 영화 ‘봄날은 간다’ OST, 구혜선의 소품집 ‘숨’의 편곡과 피아노 연주 참여 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한 연주자이다.

티켓 예매는 LG아트센터, 인터파크, 스톰프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3만원이다. 문의는 스톰프뮤직 (02) 2658-3546.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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