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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한효주 왼쪽 얼굴에 자신감?
엔터테인먼트| 2015-08-03 21:23
[헤럴드경제]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가 “감독님이 저의 왼쪽 얼굴을 좋아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효주는 3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쇼케이스에서 “감독님이 자신을 광고 모델로 쓸 것 같냐”는 질문에 “감독님이 저의 왼쪽 얼굴을 좋아하기 때문에 쓸거 같다”고 답했다.

한효주는 “영화에서 저의 왼쪽 얼굴이 예쁘게 나오고 자주 나온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오는 8월 20일 개봉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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