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미코출신’ 금나나, 근황 보니...“하버드서 영양학 박사” 면모
엔터테인먼트| 2015-08-04 03:24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의 근황 모습 미국 하버드대서 영양학 박사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출연해 음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음식과 기분이 많은 연관성이 있다는 걸 체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먹는 것 하나하나 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전해 미국 하버드대 영양학 박사로서의 면모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금나나는 하버드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지켜온 식생활 지침을 밝혔다. 그는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라고 밝히며 식단을 공개했다.

또한 "나 자신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 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또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스페셜'은 '콜레스테롤을 허하라'라는 주제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금나나가 출연해 콜레스테롤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미코출신’ 금나나 근황 모습 미국 하버드대서 영양학 박사 면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코출신 금나나, 근황 보니 하버드대서 영양학 박사 면모 대단하다" "‘미코출신’ 금나나,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대 출세했다 와~" "‘미코출신’ 금나나, 훌륭하다" "‘미코출신’ 금나나, 근황 궁금했는데 하버드대서 영양학 박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