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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와 행정타운, 컨벤션센터 예정지 코너 상가 1층 보유분 드미라벨 선착순 분양
부동산| 2015-08-04 10:20

▶ 전체 165개 점포, 615대 동시주차 가능

서울의 마지막 남은 택지개발 지구인 마곡지구는 366만㎡ 규모로 주거시설, 상업시설, 업무시설, 도로, 공원 등 첨단산업 자족 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이처럼 마곡지구의 특별계획구역 개발에 탄력을 받으면서 ‘동익 드 미라벨’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분양시작과 동시에 모든 호실이 분양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번에 추가로 공급하는 물건은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일부 호실을 추가로 공급하는 물건이라 기존 계약자는 물론 기회를 잡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 최대 강점은 대기업들이 대거 입주 하는 것이다. LG그룹의 16개 계열사가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는 것을 비롯해 2020년까지 마곡지구의 80% 정도가 완성되며, 마곡지구가 완공되면 상주인구 16만5000명, 유동인구는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듯 마곡지구 개발에 시동이 걸리면서 마곡지구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상가분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마곡지구 상가의 3.3㎡당 가격은 1층 기준으로 3000만원 초반부터 5000만원대 중반에 달한다.

동익건설이 마곡지구 I7-1,2블록에 분양하는 상업시설 ‘동익 드 미라벨’은 도로 하나를 사이로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컨벤션센터, 전시장, 업무, 호텔, 문화시설을 비롯해 신세계몰, 이마트 등이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예정)과 바로 마주하고 있어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주거~행정~업무시설로 연결되는 골든트라이앵글 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북, 서측으로 9000여 가구에 달하는 마곡지구 아파트단지가, 남측으로는 강서 세무소,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예정) 등의 행정시설이 바로 접해 있고, 동측으로는 LG 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또 상가 후면부는 보타닉 공원 녹지축과 연결돼 있어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보타닉 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걸어서 5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마곡지구 내외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

마곡 동익 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동익 드미라벨 분양관계자는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는 물론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준공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에서 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661-806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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