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수능이 오늘부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단 하루를 위해 모든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의 마음은 시험날짜가 다가올수록 하루하루 초조해지기만 할 뿐이다.
부족한 성적으로 인해 불안한 마음을 끌어안고 밤새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지만, 밤샘공부만이 해결책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이 문제다.
이와 같은 성적향상이 고민인 수험생들을 위해 벽운사(www.bwjisan.com) 지산스님은 수험생들의 최대고민인 수능고득점을 위한 학습비법인 ‘오행학습법’을 공개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8/04/20150804001182_0.jpg)
지산스님의 오행학습법은 학생개개인의 특성과 타고난 오행을 분석하고, 개별 진학학습전략으로 수시로 관리해줌으로써 개인학습법뿐만 아니라 학습을 돕는 개인별 건강법, 공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점 과 유의점 등을 제시하여 관리해준다.
그 결과 지금까지 공부에 자신이 없던 학생 수 천명이 관리를 받았으며, 그 중 800여명이 명문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벽운사 지산스님은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오행이 있다. 본인만의 오행의 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학습에 관한 운을 창조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오행학습법을 실시한다고해서 없던 실력이 2배, 3배 만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의욕만 있다면 현재 상태에서도 충분한 성적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체의 기도비 대신 백미 20kg를 받아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청소년 결식아동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지산스님은 "자녀를 위해 보시한 쌀이 또 다른 아이들에게 나눔의 효과가 작용하여 기도의 성취로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