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홍재목,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 발표
엔터테인먼트| 2015-08-04 22:18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파니핑크의 멤버 홍재목이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를 발표했다.

홍재목은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파니핑크에서 작사ㆍ작곡ㆍDJ를 맡아왔으며, 지난 6월 싱글 ‘심야(深夜)’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이번 싱글은 홍재목이 나이와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두 편을 본 후 만든 곡”이라며 “결혼에 이르기까지 남녀가 감내해야 할 간단치 않은 과정을 보며 자연스레 떠올린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싱글 CD는 친필 사인 및 넘버링을 포함한 한정반 100장만 발매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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