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 밴드 포스트카드 프롬 제프(Postcards from Jeff)가 첫 정규앨범 ‘모던 랭기지(Modern Language)’를 국내 발매했다.

포스트카드 프롬 제프는 영국 멘체스터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밴드로 포크와 일렉트로니카, 컨트리, 팝 등의 요소를 융합한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서버번 걸(Suburban Girl)’을 비롯해 ‘재패니즈 맨 오 워(Japanese Man o‘ War)’ ‘어 하우스(A House)’ ‘타이어드 윙스(Tired Wings)’ ‘가디스 오브 더 선(Goddess of the Sun)’ ‘와이드 아이드 원더(Wide Eyed Wonder)’ ‘레이 로(Lay Low)’ ‘어웨이크(Awake)’ 등 10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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