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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 학력논란? “동국대 서울캠 졸업맞다”
엔터테인먼트| 2015-08-05 06:46
[헤럴드경제]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학력을 두고 일각의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문정원 측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고 4일 뉴스엔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문정원 본인에게 졸업장까지 확인했다. 문정원 씨는 지난 2003년 동국대 서울캠퍼스 윤리문화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또 코엔스타즈 측은 “문정원은 일반인이다. (우리가) 확실한 증거를 확인했음에도 적극적으로 변호하지 않은 이유는 (이같은 논란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청운대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문정원은 청운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왜 청운대 출신이라는 논란이 생겼는지 우리도 의문”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최근 문정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남편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지속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때문에 과거와 신상 등에 관한 네티즌 관심이 고조됐고 급기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력에 대한 의혹까지 받게 됐다.


온라인에선 동국대와 청운대 동문들의 문정원 목격담이 이어져 편입, 학력 위조 등의 논란으로 확대됐다. 그 가운데 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정창욱 셰프가 출연했다가 문정원과 동국대 동문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때아닌 캠퍼스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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