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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플래그샵 대구범어점 6일 오픈…다양한 이벤트 진행
뉴스종합| 2015-08-05 22:05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국내 최대 프리미엄 종합 홈인테리어 유통매장이 대구에 들어선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6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 제니스 상가에 ‘한샘 플래그숍 대구범어점’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한샘은 오픈에 앞서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범어점은 연면적 9200여m²(2800평)으로, 한샘이 전국에서 운영하는 플래그샵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서울 방배, 논현, 잠실, 경기 분당, 부산 센텀, 서울 목동에 이은 7번째 직영 플래그숍이다.

대구범어점은 가구관, 생활용품관, 키친&바스관, 맞춤 패브릭관으로 꾸몄으며 260여m²(80여평)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와 키즈룸,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5일 오전 ㈜한샘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 제니스 상가내에서 ‘한샘 플래그숍 대구범어점’ 오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업체 측은 고객이 다양한 형태의 모델하우스를 보며 코디네이터 도움을 통해 적합한 가구를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명, 소품에 이르는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을 대구범어점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샘은 대구범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데이(Lucky Day)를 지정, 오픈 월인 8월에는 7일 럭키박스 이벤트, 17일에는 럭키볼 추첨 행사, 27일에는 냉장고 수납정리 강좌를 연다.

또 8월 한 달간 가구관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맞춤패브릭 상품권과 생활용품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종훈 한샘 플래그샵 대구범어점장은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저렴한 가격의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소비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매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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