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화성표면에서 의문의 여자 형상이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 로버(Curiosity Rover)가 찍은 사진에서 의문의 형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형상은 마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여성처럼 보인다.
UFO사이팅스데일리(UFO Sighting Daily)는 이 형상이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어두운 형상은 분명 여성형이라고 말하며 형상에서 보이는 가슴과 긴 머리, 두 팔을 근거로 제시했다.
[사진=NASA] |
NASA가 제공한 사진 확대본 [사진=데일리메일] |
한편 UFO사이팅스데일리는 미확인비행물체(UFO)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전문 사이트다. UFO출몰, 외계인 납치 등을 다루며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