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류
유한킴벌리, 하기스 ‘고래 디자인 아기물티슈’ 출시
뉴스종합| 2015-08-07 08:59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고래 디자인을 적용한 아기물티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가 출시한 하기스 고래 디자인 아기물티슈는 아기의 인지발달과 감성 등을 고려해 물을 뿜는 고래를 형상화했다. 또, 시원한 파란색과 따뜻한 핑크색을 사용해 남ㆍ여아의 선호도를 고려했다.

고래 에디션 제품은 고객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잘 닦이면서도 질긴 고유의 천연펄프 함유 원단을 적용했으며,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한편, 고래 에디션을 비롯 국내외에 공급되는 하기스 아기물티슈를 생산하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과 아기물티슈 완제품을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으며, 기저귀와 베이비 로션 등도 함께 생산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기저귀 및 베이비 스킨케어 제조, 품질 역량이 아기물티슈에도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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