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학원과 연계된 2+2 프로그램 운영하는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뉴스종합| 2015-08-07 15:16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부에서 8월 20일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면접은 8월 22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부는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면서도 2+2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일반대학 과정과 같은 커리큘럼으로 100% 오프라인 수업을 고집하고 있으며, 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 졸업증서와 국민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수여하기 때문에 내신 및 수능 없이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문의도 많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부의 입학담당자에 의하면 “입학생 누구나 학생증 발급, 기숙사 및중앙 도서관 이용, 편의시설 이용, 총 동문회 가입 등 특전을 누릴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확실한 취업 및 꼼꼼한 진학 지도를 통해 배움과 진로를 하나로 연결하는 실리있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2017학년도부터 대학에 성인만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단과대학이 별도로 생긴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재직자나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과대를 통해 직장인들의 학위 취득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기개발과 근로자의 승진 및 진급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앞으로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부의 진학문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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