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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에 선제골 허용 0-1
엔터테인먼트| 2015-08-08 18:59
[헤럴드경제]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의 경기에서 1골을 내줬다.

대표팀은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북한과의 경기에서 0-1로 리드를 내줬다.

한국은 8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전반22분 북한 윤송미에게 중거리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북한은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던 공격수 라은심이 한국의 수비수 임선주에게 파울로 막히면서 골문 앞 20여m 지점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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