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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구]이대호, 시즌 22호포 아치…타율 0.311
엔터테인먼트| 2015-08-09 20:56
[헤럴드경제] 일본프로야구에서 한국인 거포 이대호(33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올 시즌 22번째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9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계속된 지바롯데 마린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11로 올랐고 타점은 66개, 득점은 51개로 늘어났다.

소프트뱅크는 선발투수 데라하야 하야토의 8이닝 1실점 역투 속에 최근 지바롯데에 당한 2연패를 끊고 3-1로 승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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