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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결혼 압박, 부모님이 만나는 남자 데려오라고 한다"
엔터테인먼트| 2015-08-10 15:56

배우 하지원이 과거 부모님에게 결혼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 출연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하지원에게 “부모님이 ‘사위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하지원은 “원래 그런 압박이 없었다”며 “그런데 최근 어머니께서 만나는 남자가 있으면 데려오라고 말하신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하지원은 10일 중화권 스타 진백림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완강히 부인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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