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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완벽 몸매 섹시한 홀터넥 도발…차세대 베이글녀 '확정'
헤럴드경제| 2015-08-12 16:42

[헤럴드경제] 귀여운 얼굴에 서구적인 몸매를 가진 배우 겸 모델 김희정이 차세대 베이글녀로 입지를 굳혔다.

김희정은 2013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정은 하얀색 핫팬츠에 섹시한 홀터넥 상의를 입고 긴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다.

김희정은 귀여운 얼굴에 쭉뻗은 다리, 골반까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김희정 미니홈피]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배우 원빈과 함께 출연한 '꼭지'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당시 김희정은 귀여운 외모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동안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지 않던 김희정은 그동안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도 출연하며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11일 새 예능 '18초'에 출연해 봉만대 감독과 함께 손잡고 에로 연기에 도전했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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