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ㆍ정ㆍ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사회가 전반적으로 잘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과 사회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대학구조 개혁은 사회ㆍ경제의 핵심적 부분이어서 정말 지혜를 모아 잘 이뤄야 하는 세계적인 큰 어젠다”라고 강조했다.
황 부총리는 노동ㆍ공공ㆍ금융ㆍ교육 등 4대개혁과 관련, “당정청의 협조와 협력,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4대 개혁이란 것은 쪽나무로 만든 물통 같아서 개혁의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하면 전체 그림이 안 이뤄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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