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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 산학연계 교육 제공을 통해 취업 걱정 끝!
뉴스종합| 2015-08-18 14:00

디자인산업은 디지털, 생명공학(DNA)과 함께 미래의 핵심 산업분야로 급부상했다. 21세기 가치질서의 척도는 미에서 출발함을 기본으로 하고 인간의 내면 속에서 잠재된 예술성이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며, 창조 해내는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이러한 디자인 교육을 통해 창조경제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다양한 실무중심의 교육과 산학 연계 학습과정을 도입시킨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지난 20여 년간 학생들의 재능과 시대를 맞추는 디자인 능력을 갖춘 디자이너를 배출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는 디자인 개념을 융합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국제적인 디자인 상품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디자이너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1, 2학년에는 시각, 산업, 공공 디자인의 전 분야를 학습하여 학생 스스로 전공에 대한 방향을 설정한다. 3학년에는 전공별 실무 디자이너 출신인 교수에 의해 밀도 있는 수업이 진행하고, 4학년에는 작업결과물 도출을 위한 현장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재학생들은 지금껏 산업체, 지자체, 연구소 등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살린 수 십여 가지의 디자인 개발 및 연구를 추진해 왔다. 교육기관 특성화 사업(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형 경량전철 디자인 연구, 디자인혁신센터(DIC), 캡스톤 디자인 사업(한국 디자인 진흥원)등 전국 단위의 디자인 관련 연구에도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을 실천하는 디자인 전문 기술인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주었다.

학교 측은 “특히 다양한 전공 학습을 통한 학생 재능의 발굴, 산학연계 교육은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어 취업중심학과라는 장점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졸업생 중에는 본교 교수진으로, 디자인 개발업체 CEO, 기업체 디자이너 등 국내 다양한 디자인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중에서 잠실 제2롯데 월드타워 경관조명 구축(LED 솔류션 디자인)에 일익을 담당했던 포스코 ICT 주식회사의 에너지 효율화 부장인 신동진 졸업생은 후배들에게 “학교 커리큘럼만 잘 따라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졸업 후 실무중심의 디자이너로 자리잡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유행의 일번지인 서울 강남에서 한시간대의 통학거리라는 본교 디자인학과의 위치적 장점은, 디자인 전공 학생들에게 최신 디자인 경향과 미래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실천하는 디자인 교육의 요람 역할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중심의 교육은 이론적으로 놓치기 쉬운 디자인 실무 감각 등, 융합 디자인 산업에 대해 디자인 전공학생으로서 전공에 대해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는 2016학년도 수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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