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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숙, 김민정 모녀화가 갤러리 엘, 19일 강남으로 확장 오픈해
헤럴드경제| 2015-08-19 17:56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따뜻한 그림으로 국내 미술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이남숙, 김민정 모녀 화가의 갤러리 엘이 인사동에서 강남 중심지로 확장 오픈한다. 

사물과 캔버스를 결합한 '사유의 시간', '콜 니드라이' 등 작품으로 MBC 드라마 '히어로', '왔다 장보리' 등에 작품을 협찬하기도 한 이남숙 화가와 JTBC '가시꽃', MBC '킬미힐미' 등 협찬과 2014~2015 한전 KPS 사보 표지 등에 작품을 수록한 김민정 화가는 2014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2015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화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남숙 화가는 "서울 중심지로의 확장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새로 오픈하는 갤러리엘 강남은 한티역 1번 출구 파일약국 골목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www.gallery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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