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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지윤, 주영훈에 돌직구 '상종 못 할 사람이다'
헤럴드경제| 2015-08-20 07:18

[헤럴드경제] 방송인 박지윤이 주영훈에게 '상종못 할 사람'이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긍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박지윤은 30kg를 감량할 수 있었던 자신의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3개월 동안 삶은 달걀·고구마·아메리카노·저지방 우유·물만 섭취했고 그 외 음식은 먹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만 해도 독종인데 다이어트에 금연까지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주영훈을 언급했다. 

주영훈 부부[사진=주영훈 트위터]

박지윤은 다이어트와 금연까지 성공한 주영훈에게 정말 독하다며 '상종못 할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원래 의지박약 이었다고 고백하면 자신의 금연 비법으로 '강력한 동기부여'를 꼽았다. 주영훈은 아내의 출산 후 아이가 생기면서 금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의 '천상천하 유아독존'편에는 방송인 박지윤,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대세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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