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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청순했던 과거 눈길…배우 김사랑 닮은꼴?
헤럴드경제| 2015-08-20 10:17

[헤럴드경제]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 가수 박준희의 강수지 못지 않은 청순했던 과거사진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집중되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 '슈가맨을 찾아서' 에는 첫 게스트로 가수 박준희와 김준선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특히 박준희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1992년 데뷔 이후 20년이 지났지만 박준희는 여전히 뽀얀 피부에 큰 눈망울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박준희 1집 앨범]

박준희의 앨범 재킷들과 그가 SNS에 공개한 과거 사진을 보면 배우 김남주와 김사랑을 섞어 놓은 듯한 미모다. 긴 생머리는 청순의 대명사 가수 강수지를 떠오르게 한다.  

박준희는 1992년 '눈 감아 봐도'로 데뷔해 1996년 그룹 '콜라'의 보컬로 활동했다.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끌었지만 인기를 뒤로한 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댄스음악에 계획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활동 중단 이유를 밝혔다.
 
18세의 박준희[사진=박준희 미니홈피]

2014년 박준희는 '마이 히스토리(My History)'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로 컴백했다.

한편, JTBC 새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채정안, 신혁, 신사동 호랭이, 장도연, 허경환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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