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그 외 흔한 부정맥인 심방세동이나 심실성 빈맥 등도 전극도자절제술을 이용해 치료합니다. 서맥성 질환인 경우에는 완치라기보다는 인공심장박동기를 이식함으로써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실성 빈맥에 의한 돌연사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이식형 제세동기를 시행해 부정맥이 나타날 경우 바로 적절한 전기충격이 가해져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도움말: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