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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트렁크, 중고캠핑용품에 이어 중고백패킹용품점 오픈
뉴스종합| 2015-08-28 14:20

백패킹스토어, 합리적인 가격에 백패킹장비 구입 가능한 상설할인매장

중고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캠핑트렁크가 백패커들을 위한 중고백패킹용품 상설할인매장 ‘백패킹스토어’를 안양 평촌에 오픈했다.

백패킹스토어는 그간 백패킹장비의 높은 가격 때문에 이를 선뜻 즐길 수 없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거품을 걷어낸 합리적인 가격으로 틈새시장을 정확히 노렸다.

새 제품 못지 않은 중고백패킹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장에 백패킹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조언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게 백패킹스토어의 특징이다.

또한 백패킹스토어는 중고캠핑용품 상설할인매장인 캠핑트렁크에서 이뤄지던 ‘소비자 위탁판매’ 제도를 그대로 도입했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백패킹장비를 백패킹스토어에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위탁판매를 할 수 있다.

또한 백패킹스토어 내의 모든 상품에는 제품의 자세한 사양과 함께 현 상태, 정가 및 중고가까지 모두 명시돼 있어 안심하고 구매 가능하다. 혹 백패킹 입문자여서 장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내 전문가가 제품의 특장점을 자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캠핑트렁크 관계자는 “고가의 백패킹장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백패킹에 입문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백패킹스토어를 시작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으로 백패커들을 즐거운 레저활동으로 이끄는 것이 바로 백패킹스토어의 목표”라고 말했다.

백패킹스토어 매장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camt.co.kr)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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