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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의 피앙세 신소연, 현모양처다운 여성미 발산! V자 그리며 상큼한 미소
엔터테인먼트| 2015-08-28 16:17


'모닝와이드'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이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어느 한 커뮤니티에는 "이런 여성스러운 이미지. 부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신소연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사진속 신소연은 두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인상,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는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소연, 정말 예쁘다", "신소연, 여성스럽네", "신소연, 강민호한테 내조 잘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방송관계자는 28일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 선수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28일자로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외부제공]
황연진 이슈팀기자 /kd9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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