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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국제기능올림픽 인천출신 입상 선수 격려
뉴스종합| 2015-08-28 21:21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28일 인천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수상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11일~1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2015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컴퓨터정보통신 부분 금메달을 수상한 최민우(19ㆍ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와 판금부문 은메달 원현준(20ㆍ인천기계공고 졸) 등 2명의 수상자에게 노고를 치하했다.


이 교육감은 “인천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으로서 우리나라가 종합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한 선수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늘 간직하면서 우리나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는 41개 직종에 45명이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획득, 역대 19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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