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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미 정체는 신효범…역시 목소리만 들어도 딱!
엔터테인먼트| 2015-08-30 18:27
[헤럴드경제]‘복면가왕’에서 ‘기타맨’과 ‘장미’의 결승 대결이 펼쳐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 ‘기타맨’과 ‘장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기타맨’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선곡해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서는 ‘장미’는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했다. 초반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했지만 재빨리 상황을 수습하고 노래를 무사히 끝마쳤다.

이후 발표된 결과에서 ‘기타맨’은 51표, ‘장미’는 48표를 얻어 3표 차이로 ‘기타맨’이 승리했다.

이어 공개된 ‘장미’의 정체는 가수 신효범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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