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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맞춤형 평생직업교육대학 운영 워크숍 개최
뉴스종합| 2015-08-31 06:33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직업교육대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선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집중 토론이 이뤄졌다.

실용적인 교육으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나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다뤘다.
워크숍에서 치사를 하고 있는 호산교육재단(호산대) 김원경 이사장.

이를 위한 모든 교육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워크숍은 김원경 이사장 치사에 이어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의 ‘대학경쟁력과 구성원의 역할’, 아주대 최운실 교수의 ‘평생직업교육대학의 비전’ 등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고령화 시대에 평생학습을 통한 자기계발과 새로운 직업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필요할 경우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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