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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연하와 결혼 이주노 1억 때문에 피소
엔터테인먼트| 2015-08-31 15:37
[헤럴드경제] ‘서태지와 아이들’ 가수 이주노가 억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31일 “이주노 씨가 사기혐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주노는 2013년 말 지인 A 씨에게 1억원 가량의 돈을 빌렸지만 갚지 못했다. 이에 A 씨는 지난 4월 경찰에 이주노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진=OSEN]

이주노는 지난 2012년 23세 연하 박미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백년손님’ 등 방송 등에 출연해 아내와의 일상, 세 자녀들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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