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포장이사 전 새집 잘 고르는 요령 알아보기
부동산| 2015-09-02 00:01

이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것은 집 구하기이다. 도배나 장판 등 인테리어에 관한 것들은 그 이후에 진행해도 늦지 않다.

좋은 집을 구하기 위해서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 우리가 새집을 고를 때는 가장 먼저 집의 방향을 살펴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남향집이 가장 좋다고 알고 있다. 남향집은 햇볕이 잘 들고, 집안의 온기가 따뜻하여 사람의 기를 충족하기에 좋은 방향의 집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 외 남향집 말고도 남동쪽을 향한 집도 좋은 편이다. 남동향 집은 공기가 잘 통하고,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화분을 많이 키우는 가정에서 남동향 집을 구하면 좋다.

또 하나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은 수압이다. 보통 수압체크는 물을 한 번 틀어보는 것으로 끝난다. 일시적으로 물을 틀어보고 수압체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수압을 확인할 때는 아침과 저녁,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 하는 것이 좋으며, 주방과 화장실 동시에 틀어서 수돗물 공급이 원활한지 확인해야 한다. 이 외에도 포장이사를 하기 전에 장판을 들춰 곰팡이 여부를 확인하고 벽에 물이 새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사 갈 집에 세면대나 싱크대 등 붙박이 형식의 물품들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포장이사전문업체를 통한 이사 시 생길 수 있는 파손이나 A/S문제가 알고 보면 이사를 오기 전부터 있었던 하자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의달인은 이와 관련하여 “생활환경과 필요한 시설이 근처에 갖추어져 있는 곳인지 잘 알아보고 새집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 “이사준비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좋은 새집을 고를 수 있다.”고 전해왔다.

이에 서울과 경기(구리, 남양주) 인천, 대전, 일산, 울산, 수원, 천안, 안양 포장이사, 대구, 부산 이삿짐센터 등 전국 100여 개의 지점을 통해 포장이사는 물론, 원룸이사, 용달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등 고객 맞춤형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5톤 포장이사 이용 비용을 알아볼 수 있는 원클릭 무료견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