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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권 KB자산운용 사장 연말까지 임기 연장
뉴스종합| 2015-09-01 19:28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KB금융은 지난달 만료된 이희권 KB자산운용 사장의 임기를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고 1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중간에 임원을 바꾸게 되면 업무 연속성에 문제가 있어 연말 정기 인사 때까지 한시적으로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은 이와 함께 7, 8월 각각 임기가 끝난 김종현 국민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와 박정림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도 연말까지 계속 근무토록 했다.

KB금융은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2월께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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