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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선물한 보물 버섯, 두부요리전문점 무주가볼만한곳
뉴스종합| 2015-09-02 14:20

농약 없이 건강하게 자란 자연산 능이버섯 일품

사랑하는 이와 정답게 둘러앉아 건강하고 푸짐한 한끼 식사를 음미하는 일은 그야말로 보약과 다름 없다.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절로 돌 만큼 풍성하게 차려진 먹음직스러운 식사.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한 한끼에 대한 현대인들이 높은 오늘날, 농약 없이 건강하게 자란 자연산 자료들로 요리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먹기 좋은 무주맛집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유독 건강한 상차림이 푸짐하게 차려져 현대인들의 입 맛을 자극하는 산들애는 가게 이름처럼 산과 들의 푸르름이 한 끼 식사에 그대로 녹아있는 건강한 무주 맛집이다.

무주에서 태어나 오십 평생을 이 곳에서 자라온 주인장이 덕유산을 벗 삼아 취나물, 밤버섯, 싸리·꾀꼬리·능이·송이버섯을 등을 채취하며 정성스레 한끼를 대접하기에 언제 누구와 함께 찾더라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

십 수년 전 반딧골 손두부 마을에 맛을 만들어낸 이후, 보다 많은 이들에게 푸짐한 건강식을 대접하고자 무주 덕유산리조트 입구 쪽으로 자리를 옮겨 버섯, 두부요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지만 그 손맛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예로부터 자연이 준 보물이라 여겨진 버섯과 콩을 주재료로 하는 요리인 만큼, 건강함이 단연 으뜸이라 무주여행객들은 물론 무주 지역주민들이 찾는 무주버섯전골, 덕유산맛집으로도 제격.

그 중에서도 능이버섯닭백숙은 가시오가피 등 몸에 좋은 약재와 함께 토종 닭 한 마리가 닭 발까지 통째로 들어가 푹 고아져 그 맛이 일품이다. 진한 육수 맛을 한번 맛보면 마치 한약 같이 몸에 힘이 불끈불끈 나 보양식으로도 제 격이고 별미로 즐겨도 좋다.

또한 밑반찬만 무려 12여 가지가 나오는 능이버섯전골은 진귀하게 여겨지는 능이, 표고, 숫총각버섯, 황금송이, 백만송이버섯, 은이버섯 등 자연산 버섯에 푸짐함을 더해줄 가득 소고기를 넣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즐겨 먹기에 좋다.

음식의 푸짐함은 물론 건강함까지 결코 놓치지 않아 다 함께 둘러 앉아 먹으면 더욱 즐거운 무주리조트맛집, 무주 가 볼만한 곳 인 이 곳에서 건강한 보양식으로도 손색 없는 그 맛을 즐겨보자.

문의 063-324-16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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