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이디스코드 리세ㆍ은비 1주기 추모곡 3일 발표
엔터테인먼트| 2015-09-02 22:37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리세와 은비의 1주기 추모곡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의 음원이 오는 3일 자정에 발매된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음원은 레이디스 코드가 지난 2013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으로, 지난해 9월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와 은비의 1주기를 맞아 다시 발매한다”며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소정과 같은 소속사 가수들인 김범수, 아이비(IVY),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함께 불렀다”고 2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안타까운 사고 이후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리세와 은비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음원의 수익금은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애슐리ㆍ소정ㆍ주니는 오는 7일 신곡 ‘아파도 웃을래’를 공개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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