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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 없는 서울 프리미엄의 이유, 동작하이팰리스
부동산| 2015-09-03 10:11

저렴한 가격의 아파트, 깔끔해진 도시재개발로 떠나는 수요자들 붙잡는 서울


통계청에서 발표한 전입에서 전출은 뺀 순 유입을 보면 지난 7월 경기 지역이 7,0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시(4,111명), 제주(1,534명), 인천(1,230명)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를 제외한 유입 인구수가 많은 상위 지역들은 모두 경기 수도권 지역 도시 들이다. 반면 서울은 -1만1,723명으로 순유출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서울의 낙후된 환경 때문이 가장 클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깔끔한 구획의 신도시에 비해 복잡하고 낡은 환경에다 상대적으로 높은 집값 때문이다. 하지만 도시 내 노후 지역을 묶어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도시대규모개발사업의 결과가 빛을 발하면서 서울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다.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풍부한 교통망과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는 서울이 한결 더 깔끔해진 모습으로 서울 시민들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높은 집값의 해결책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제시 되면서 더 이상 높은 집값 때문에 ‘서울 프리미엄’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6개월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4㎡ 이하 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꾸려 새 아파트를 짓는 방식의 아파트인데 중간에서 이윤을 챙기는 시행사가 없어서 공급 가격이 10~20% 저렴하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한강르네상스의 중심인 여의도와 용산, 강남을 하나로 잇는 상도동 지역에도 높은 집값의 해답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동작하이팰리스’다. 쌍용 건설이 시공 예정이고 풍부한 교통 인프라, 쾌적한 환경, 명문 학군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인 동작하이팰리스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요즘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동작하이팰리스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동작하이팰리스는 36층 규모 초고층 아파트로 한강 조망과 관악산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또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 동작하이팰리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다.

동작하이팰리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까워 ‘생활편의 문화생활 자연친화생활’의 3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는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055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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