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뽑은 가장 안전한 외장하드 부문에 선정된 씨게이트(www.seagate.com)는 1979년 창립 이래 전 세계의 수많은 소비자 및 기업이 중요한 메모리와 비즈니스 데이터를 생성하고 공유 및 보관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왔다. 세계 지식의 약 45%,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의 약 50% 가량이 씨게이트 제품에 저장되고 있으며, 공공부문에서 민간부문에 이르기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씨게이트의 기술력과 제품이 활용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처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반하는 시스템이 사회 전반에 구축되고 있는 오늘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함과 동시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씨게이트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씨게이트의 제품은 유려한 디자인으로도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2015년 3월에 출시된 ‘씨게이트 세븐(Seagate Seven™)은 높은 수준의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현존하는 휴대용 스토리지 중 가장 얇은 7mm의 두께를 자랑하는 ‘씨게이트 세븐’에는 5mm 두께의 2.5인치 내장 하드 드라이브, 간결한 산업적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올 메탈 케이스가 적용돼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5년 1월, 씨게이트는 사용자, 기업, 그리고 파트너사가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산,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씨게이트 솔루션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형상화하는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로고의 중심에는 인류가 이룩한 발명과 문화, 그리고 발전의 역사를 역동적인 데이터의 형태로 표현한 “리빙 로고(Living Logo)”가 있는데, 이는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씨게이트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씨게이트의 회장이자CEO인 스티브 루조(Steve Luczo)는 “씨게이트는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단장함과 동시에 사용자, 기업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 역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유연한 컨텐트 및 데이터 관리를 가능케 하는 폭넓은 컴포넌트 기술과 솔루션을 갖춘 씨게이트 고유의 업계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