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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돕기 팔걷은 로드FC “대회 때마다 방문”
엔터테인먼트| 2015-09-04 08:29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종합격투기단체 로드FC가 사회 봉사 차원에서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로드FC 관계자는 4일 “앞으로 로드FC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회 때마다 꾸준히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드FC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26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약속대로라면, 이에 맞춰 국내 전통시장 중 한곳을 대회 운영진과 소속 스타 파이터들이 방문해 응원하는 이벤트를 계획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지난 8월 22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로드FC 025 대회를 앞두고 대회사 정문홍 대표와 박상민, 밥 샙 부대표, 영화배우 김보성, 로드걸 공민서, 최슬기가 원주 중앙 시장을 방문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일일이 상인들과 인사하며 기념 촬영을 하며 고생하는 상인들을 응원했다.

가수인 박상민 부대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미니 콘서트도 열었다. 박상민 부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열창했고, 김보성, 밥 샙 부대표와 함께 춤을 추는 등 시장 상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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